유튜버 숏박스가 코미디 유튜브 대상을 거머쥐었다.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열렸다. 이날 숏박스가 코미디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김원훈은 "많은 선배들 앞에서 받는 게 부끄럽다. '부코페'는 그동안 너무나도 오고 싶었던 곳이다. 잘되어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개그맨들은 무대가 너무 그리운 사람들이다. 영원히 이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내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 제공=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열렸다. 이날 숏박스가 코미디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김원훈은 "많은 선배들 앞에서 받는 게 부끄럽다. '부코페'는 그동안 너무나도 오고 싶었던 곳이다. 잘되어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개그맨들은 무대가 너무 그리운 사람들이다. 영원히 이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내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 제공=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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