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선수 남희두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출연 당시 붓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희두잇'에는 '남희두의 모든 것 Q&A 2탄 / 방송 비하인드 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남희두는 '환연 촬영 때는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던 건가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그는 "저는 누가 가도 그 상황에, 그런 환경을 가지면 부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잠도 그때 많이 못 잤다. 제가 또 잠을 못 자면 얼굴이 많이 붓는다. 운동량이 엄청 많다가 한 번에 운동을 딱 안 해버리면 순간적으로 찌는 게 있다. 그때 많이 부었던 것 같고, 그래도 운동하면 부기가 빠지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남희두는 "지금 보면 제가 너무 많이 먹더라. 거기서. 먹고 계속 먹더라. 라면 하나만 먹으면 돼 희두야. 두 개를 먹어 거기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람들이 되게 웃수저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좀 보면서 웃기더라. 무슨 숟가락으로 눈 이렇게 가리고 눈 부기 빼고 있는 게 웃기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0일 유튜브 채널 '희두잇'에는 '남희두의 모든 것 Q&A 2탄 / 방송 비하인드 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남희두는 '환연 촬영 때는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던 건가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그는 "저는 누가 가도 그 상황에, 그런 환경을 가지면 부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잠도 그때 많이 못 잤다. 제가 또 잠을 못 자면 얼굴이 많이 붓는다. 운동량이 엄청 많다가 한 번에 운동을 딱 안 해버리면 순간적으로 찌는 게 있다. 그때 많이 부었던 것 같고, 그래도 운동하면 부기가 빠지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남희두는 "지금 보면 제가 너무 많이 먹더라. 거기서. 먹고 계속 먹더라. 라면 하나만 먹으면 돼 희두야. 두 개를 먹어 거기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람들이 되게 웃수저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좀 보면서 웃기더라. 무슨 숟가락으로 눈 이렇게 가리고 눈 부기 빼고 있는 게 웃기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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