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논리왕전기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논리왕전기는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공부한다. 공부가 끝나면 기진맥진하더라. 성욕보단 수면욕이 더 많은 것 같다. 원래 성욕에 환장하는 편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관이 없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철학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 철학과 진학을 꿈꾼다. 많이 알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공혁준은 "얘 이야기를 들으면 진이 빠진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논리왕전기는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공부한다. 공부가 끝나면 기진맥진하더라. 성욕보단 수면욕이 더 많은 것 같다. 원래 성욕에 환장하는 편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관이 없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철학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 철학과 진학을 꿈꾼다. 많이 알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공혁준은 "얘 이야기를 들으면 진이 빠진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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