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해외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한 뒤 관세를 내는 바람에 한국보다 결국 더 비싸게 사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소파에 앉은 장영란은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명품브랜드 C사의 맥스 토트백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을 보여드린다는 게 좀 창피하긴 하다"며 민망해했다. 해당 가방에 대해서는 "해외여행 갔을 때 샀던 가방이다"며 "한국에선 오픈런으로 사는데 외국에선 좀 열려 있어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냐면 '오픈런이 정답이구나'"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부기 관리를 위해 평소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차와 텀블러를 소개했다. 광택이 있는 오렌지‧골드 빛깔의 텀블러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 장영란은 "많이 낡긴 했지만 좋아한다. 이거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에게 무시 안 당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서 선글라스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쁘다' 하고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더라. 제가 실물이 깜짝 놀랄 만큼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자랑했다.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소파에 앉은 장영란은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명품브랜드 C사의 맥스 토트백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을 보여드린다는 게 좀 창피하긴 하다"며 민망해했다. 해당 가방에 대해서는 "해외여행 갔을 때 샀던 가방이다"며 "한국에선 오픈런으로 사는데 외국에선 좀 열려 있어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냐면 '오픈런이 정답이구나'"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부기 관리를 위해 평소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차와 텀블러를 소개했다. 광택이 있는 오렌지‧골드 빛깔의 텀블러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 장영란은 "많이 낡긴 했지만 좋아한다. 이거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에게 무시 안 당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서 선글라스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쁘다' 하고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더라. 제가 실물이 깜짝 놀랄 만큼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자랑했다.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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