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송재림, 3개월만에 또 열애설 "럽스타? 우연의 일치" 해명[TEN이슈]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이 럽스타그램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번 열애설은 두 사람이 SNS에 업로드한 장미꽃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지난 3월 일본 도쿄 목격담으로 인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소은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다.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라며 "같은 사진을 올린 건 우연의 일치"라고 설명했다.

송재림-김소은은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6년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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