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카다시안, 아들 보다 딸…"거래하는 느낌의 대리모 출산, 죄책감 느껴"[TEN할리우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571845.1.jpg)
클로이 카다시안은 "대리모가 내 아이를 가졌다는 것에 대해 정말 죄책감을 느꼈다. 대리모가 출산 후 내가 아기를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갔는데, 거래처럼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리모의 출산에 대해 정직했으면 좋겠다. 대리모 출산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다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로이 카다시안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9개월 된 아들 테이텀 톰슨에 대해 "(자신이 낳은 딸) 5살 된 트루 보다 유대감을 갖기 어렵다"라고 하기도.
클로이 카다시안은 2018년 미국 NBA 선수 트리스탄 톰슨 사이에서 딸 트루 톰슨을 출산했다. 트리스탄 톰슨의 외도로 인해 결별했던 두 사람이지만, 2022년 7월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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