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베이비복스를 대표하는 키워드'에 대해 이희진은 "중간 과정은 너무 힘들고 두렵고 그렇긴 한데 다섯 명이 헤쳐나가면 재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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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모두 모난 사람이 없다. 특출나게 뭔가 말썽쟁이가 있으면 시끄러운데 진짜 평균적으로 착해서 이 배려심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28년 동안 다들 착하게 살아온 게 느껴진다. 참 착한 그룹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김이지는 "'가요대축제' 이후에 너무 칭찬을 많이 들었다. '그동안 어떻게 집에 있었냐'고 얘기해 주시는데 그런 한마디가 감사하고 사람들 시선도 따뜻해서 기분이 녹아내릴 것 같은 느낌이다"고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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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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