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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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효심이 깊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홍지윤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김소연이 3위를 기록했다. 김소연은 2021년 1월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2월 MBC '복면가왕' 171차 경연에서 '노래 고수의 풍미를 느껴보세요~ 쌀국수'로 출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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