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 텐아시아 DB
임영웅./ 사진= 텐아시아 DB
가수 임영웅이 효심이 깊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시축했다. 또한 하프타임 때 자신의 인기곡인 '히어로'(HERO)를 부른 뒤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맞춰 댄스 타임을 펼치기도 했다.

2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했다. '트로트의 민족',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찬원이 3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 - 대구를 진행했다. 대구는 이찬원의 고향으로 지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총 9천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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