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조선변호사'
./사진= 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예상을 뒤엎는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 11, 12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맡게 될 송사 중 갓난아기가 송사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왕 이휼(송건희 분)에게 의뢰받고 권첨지 살인 사건에 대한 송사를 파헤쳤다. 하지만 사건의 배후였던 충원군(김서하 분)은 정작 어떤 처벌도 없이 허무하게 끝이 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4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가 자연스럽게 아이를 업고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수는 사람들 앞에서 갓난아기를 새 의뢰인이라고 소개해 아기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또 다른 스틸 속 한수는 누군가를 바라보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와 더불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함께한다고 해 놀라운 반전의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송사의 내용이 더욱 흥미로워지는 가운데, 이번 송사에서 한수가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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