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정은, 美 리조트서 생애 첫 홀인원 "기뻐서 미칠 것 같아"
배우 김정은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정은은 23일 "여러분!!!!!저 홀인원 했어요!!!!!!! 인생 첫 홀인원이에요!!!!! 기뻐서 미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재미교포♥' 김정은, 美 리조트서 생애 첫 홀인원 "기뻐서 미칠 것 같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미국 내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만 봐도 신난 김정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김정은은 생애 첫 홀인원을 만끽해 시선을 끈다.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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