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얼굴에 찍은 점을 만족스러워 했다.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메이크업을 하다 왼쪽 눈 아래 점을 찍었다. 이와 관련 지수는 "저의 부캐는 점이 있기로 했다. 블핑 지수와 그냥 지수의 차이"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솔로 지수는 여기 점 있대요"라며 얼굴에 찍은 점을 만족스러워 했다.
'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지수는 스태프들과 촬영 준비를 하며 옛날 개그를 선보였다. "집게 줘 볼래?"라는 스태프의 말에 "집게를 왜 달라고 하게? 집게"라고 말하는가 하면 "나 실 한번만"이라고 하자 "실 없긴"이라고 맞받아쳤다.

분위기가 썰렁해지자 지수는 "충격과 공포의 솔로 현장입니다"라고 코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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