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이 웬말? 최수종, ♥하희라만의 사랑꾼이 또…"사랑해 답은 me too"
배우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수종은 21일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종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는 하희라가 파란색 하트가 그려져 있고, 사랑해라고 적은 문구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화답이다. 최수종은 '사랑해~'라는 문구 밑에 'me too♥'라고 적은 뒤 하희라와 같은 자리에서 셀카를 찍었다. 여전한 사랑꾼 모멘트가 돋보인다.

최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 하지만 최수종과 하희라는 이혼설을 일축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끈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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