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살지만 딸 눈치 보는 중2 엄마 "중2 무서워"
'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살지만 딸 눈치 보는 중2 엄마 "중2 무서워"
'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살지만 딸 눈치 보는 중2 엄마 "중2 무서워"
김지혜가 중2 딸을 둔 엄마의 웃픈 현실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20일 "혜이가 친구들하고 집에서 장기자랑 연습한다길래 조용히 안방으로 피신. 자체 격리. 중2 무셔. 꿀맛 치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딸의 장기자랑 연습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 모습. 은근히 딸의 눈치를 보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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