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세 연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와 재혼한 배우 윤기원이 '많은 응원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
그는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기원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연인 이주현 씨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ENA '효자촌'에서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새 시작을 예고한 윤기원이 과연 결혼 후에는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윤기원은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
그는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기원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연인 이주현 씨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ENA '효자촌'에서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새 시작을 예고한 윤기원이 과연 결혼 후에는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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