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5살 차 동생' 신현지 생일 챙겨주는 멋진 언니…훈훈 우정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송혜교는 15일 "happyb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지와 송혜교의 옆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신현지의 생일이다. 송혜교는 15살 차를 뛰어넘는 신현지와의 우정을 자랑하며 생일까지 축하해줬다.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해에도 신현지의 생일을 챙겨줬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 2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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