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전다빈 "♥남편 없이 서러워" 현실도피 하고 싶었던 속사정 고백
'돌싱글즈' 전다빈이 QnA 시간을 가졌다.

최근 한 네티즌은 전다빈에 "저도 이혼을 하려는데 하루 키우면서 가장 힘들때가 언제인가요? 혼자서 케어하긴 많이 힘들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다빈은 "제 몸이 아픈데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 가장 서럽고..미안하고 현실도피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딸 하루양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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