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애둘맘' 장영란, 비주얼 관리 "새치 염색, 흰머리에 '잘 늙고 있구나' 어차피 늙어"
'46살 애둘맘' 장영란, 비주얼 관리 "새치 염색, 흰머리에 '잘 늙고 있구나' 어차피 늙어"
'46살 애둘맘' 장영란, 비주얼 관리 "새치 염색, 흰머리에 '잘 늙고 있구나' 어차피 늙어"
'46살 애둘맘' 장영란, 비주얼 관리 "새치 염색, 흰머리에 '잘 늙고 있구나' 어차피 늙어"
장영란이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7일 "이런 모습을 보이기까지. 틈틈이 짬내서 관리하기. 촬영 전 새치 염색하기. 점점 많아지는 흰머리를 보고 슬프다기보단 '참 잘 늙고 있는구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우리 어차피 늙는 거 잘 늙어봐요. 이쁜 옷 협찬 감사합니다. 날이 반짝 반짝하네요. 행복한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라고 자신의 계정에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멋지게 의상도 차려입은 모습.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까진 염색 등 꼼꼼한 자기 관리가 바탕이 됐다. 부지런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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