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물랑루즈!'를 끝냈다.

아이비는 지난 6일 '물랑루즈!'와 관련된 많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물랑루즈!'는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이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다가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과 운명적인 만남 후 불같은 사랑을 하는 스토리로, 아이비는 사틴 역을 맡았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스토리답게 배우들의 의상도 화려했다. 아이비는 가슴과 허리를 강조한 의상을 마지막으로 입으며 "호흡곤란 의상들아 안녕"이라고 후련하게 작별했다.

또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을 몰랐다 진짜 그쟈?"라며 노출이 심한 옷들도 작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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