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때 빼고 광내더니 늦깎이 대학원생된 애엄마 "♥의사 남편 용기 줌"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지난 5일 "오전 내내 찜질방 가서 때 빼고 광내고 와서 맨발에 구두 신고 외출. 봄이 온 양재천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트북 소품까지 더해 나 오늘 마치 논문 검사받으러 가는 늦깎이 대학원생 같다 고 남편이 오늘 스타일 용기를 북돋워 줌"이라고 덧붙였다.
서현진, 때 빼고 광내더니 늦깎이 대학원생된 애엄마 "♥의사 남편 용기 줌"
서현진은 "짧은 머리 예쁜데 한 끗 차이로 스타일 어마어마하게 달라지는 느낌이라 나 요즘 외출 때마다 긴장됨 #늦깍이대학원생 #아맞다 #70대에대학가신고모님도계시지"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재킷, 줄무늬 상의, 모자를 착용했다. 손에는 노트북이 자리했다. 서현진의 모습은 마치 늦깎이 대학원생 같아 시선을 끈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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