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임신 8개월 차에도 첫째 육아에 진심…옆모습 보니 붓기 제로
방송인 최희가 첫째딸과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최희는 "복이랑 데이트 💓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 .. ㅋㅋ 주말이면 어디든 나가는.. 우리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 옷 입고 나가서 뭔가 기분전환돼 남편이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복이 코디는 스스로 한거여요 ㅋㅋㅋㅋ 절대 포기못하는 저 강렬한 빨간구두도 👠👠👠 오늘은 복이 인생 처음으로 까투리 뮤지컬 보았어요. 뽀로로 친구들에 이어 콩순이 친구들에 이어 저 이제 까투리 4형제 이름 다 알아요. 다음은… 시크릿 쥬쥬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임신 8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육아에 열심인 모습. 첫째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함께 뮤지컬,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양새.

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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