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소녀처럼 예쁘게 잔다고 착각…현실은 입 벌리고 쿨쿨
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지난 3일 "주막 찍고 얼굴 붓는다고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 아빠가 몰래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 자고 있을 때 말없이 톡으로 보내놓으심. 사람이 본인이 자는 모습을 볼 일이 없는데... 나는 내가 소녀처럼 예쁘게 자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현♥' 미자, 소녀처럼 예쁘게 잔다고 착각…현실은 입 벌리고 쿨쿨
미자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하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소매 티셔츠와 잠옷 바지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다. 특히 입을 벌리고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미자는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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