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생일인데 글귀로 대변한 복잡한 심경…"말도 안 되는 핑계와 거짓말"
홍지윤이 의미심장한 글귀로 심경을 전했다.

홍지윤은 3일 "말도 안 되는 핑계와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있을 때 잘하자. 있을 때 잘할 걸 있을 때 잘하지라고 후회하거나, 원망하지 말자'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1995년 3월 3일생인 홍지윤은 이날이 생일. 의미심장한 문구에 팬들은 "우리가 지켜드릴게요", "힘내시고 생일축하드려요", "오늘 같이 좋은 날 속상하네요" 등 응원의 댓글로 위로를 전했다.

홍지윤은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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