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대학 새내기 시절로 회귀? 매일 출근하는 대학로서 신기한 경험
가수 별이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지난 1일 "공연 연습 때문에 요즘 거의 매일 출근 하는 #대학로 이곳엔 신기한 게 참 많아요. 오늘은 #탕후루 라는 달콤한 #길거리간식도 먹어보고 잘 구워진 #마시멜로 안에 든 #바닐라아이스크림도 먹어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 별, 대학 새내기 시절로 회귀? 매일 출근하는 대학로서 신기한 경험
이어 "약간 관광객 느낌...푸흐흐흐. 저 대학 새내기 시절을 여기 혜화동에서 보냈는데 그때는 이런 게 없었던 거 같은데 말이에요. 암튼 맛있고 즐겁고 신이 났던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손에는 길거리 간식인 탕후루와 마시멜로 안에 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자리했다. 특히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은 별의 모습이 눈에 띈다.

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3월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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