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첫 방송 챙겨봤네…최고 11.4% 일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tvN '서진이네' 본방송을 사수했다.

뷔는 지난 24일 tvN과 아마존 프라임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진이네'의 본방송 화면이 담겼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했다.

뷔는 박서준, 최우식과 절친한 사이로 함께 '서진이네'에 출연했다. 특히 '서진이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3.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1.4%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7%, 최고 6.5%, 전국 평균 4.6%, 최고 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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