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가 된 수지, 로판 주인공으로 완벽 변신

가수 겸 수지가 회귀한 왕비로 변신했다.

수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시리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영상을 게재했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웹소설 원작에 웹툰으로 각색된 네이버 인기작으로 언니 이사벨라에게 이용당하다 죽은 아리아드네가 회귀해 복수하는 로맨스 판타지.

수지는 아리아드네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웹툰 주인공처럼 점을 찍고 나타난 수지는 도도하게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수지의 연기에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불꽃 이모티콘으로 감상을 대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