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딸 다비다에 미역국 대접 받았다 "오늘만 같아라"
생일을 맞은 배우 진태현이 딸 다비다에게 미역국을 대접 받았다.

진태현은 15일 "딸 표 미역국. 매일을 오늘만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국그릇에 담긴 미역국이다.

미역국은 진태현의 딸 다비다가 만든 것. 진태현은 이날 43번째 생일을 맞았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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