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우영우' 출신 이지민,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이주빈과 한솥밥
배우 이지민이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이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지민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연기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한 이지민은 '로마서 8:37', '독전', '그대 이름은 장미' 등 스크린은 물론,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어비스', '멜로가 체질', '크레이지 러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내공을 단단히 다져왔다.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이지민이 앤드마크에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이지민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한재이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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