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하나 뿐인 子 주문에 최선 "AI 이기는 사람 아니지만…"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7일 "완벽한 홍콩식 에그와플을 향한 실험 중. 주변에는 그냥 사 먹으라 말해놓고 혼자 이러고 있음"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기계와 수동의 대결은 아직은 기계. 난 AI를 이기는 사람은 아니었음. 그러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은근레시피까다로움 #연유와커스터드파우더등도들어가는데 #그렇게달지는않음 #홍콩에그와플 #동그랗게굳어지게하는틀도사야하나 #늘과하게사는스타일 #아들의주문에최선을다함"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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