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화보집 '3차 품절 신화'→멤버 최초·유일 '초강력 인기'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화보집이 3차 품절 신화를 일으키며 '정국 효과'의 위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3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글로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개인 화보집이 품절됐다.

해당 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지난해 8월 위버스샵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3차 품절을 기록하는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1차 판매 시작 1분 만에 위버스샵 미국에서 초고속 품절됐고 글로벌에서도 5분 만에 완판되는 대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화보집 '3차 품절 신화'→멤버 최초·유일 '초강력 인기'
또 같은 날 2차 판매가 곧바로 진행된 후에도 위버스샵 글로벌에서 약 20분 만에 또 한번 품절 릴레이를 이어가며 정국의 엄청난 인기와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정국은 해당 개인 화보집에서 '21세기 뱀파이어' 라는 콘셉트 선보였다.

정국은 각성하는 뱀파이어를 재해석하며 옴므파탈, 치명, 섹시, 청순, 청초, 신비 등 마성의 매력을 표출해 팬심을 강탈했다.

더불어 정국은 황홀한 남신 자태로 비주얼 리즈를 갱신하며 헤어나 올 수 없는 뱀파이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국은 기획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개성을 담아냈다.

앞서 정국이 자체 디자인한 무드등과 집업 후디 4종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굿즈도 위버스샵에서 3차까지 올 완판되기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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