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수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민은 3일 "앞머리! 오랜만에 부모 아니고 부부 아니고 연인으로 둘이 놀았다. #데이트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한 뒤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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