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명품 L사 맛 알았다 "내가 키우지도 않았는데, 효도 받아"
개그우먼 김미려가 후배로부터 명품 선물을 받았다.

김미려는 지난 2일 "아니 난 사랑밖에 해준 게 없는데 후배 녀석이 축가 불러줬다고 나에게 루XXX 맛을 알게 해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윤♥' 김미려, 명품 L사 맛 알았다 "내가 키우지도 않았는데, 효도 받아"
이어 "자꾸 동생들한테 명품 선물 받네. 내가 키우지도 않았는데 또 이렇게 효도를 받았다. 기분이 째져~~ 이런 건 자랑해야잖아요? 더 착하게 살겠습니다. #코빅 #미녀개그우먼 #김진아 #뿅 #흥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후배 김진아가 선물한 명품 L사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신난 그의 모습을 알 수 있다.

김미려는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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