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예솔 SNS 캡처
사진=김예솔 SNS 캡처
가수 강예슬이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일 강예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슬과 탁재훈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선배 탁재훈과 훈훈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늘 저녁 6시 ‘노빠꾸 탁재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강예슬이 탁재훈이 출연 중인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린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예슬은 ‘노빠꾸 탁재훈’ 이후 이달부터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 활동 소식은 그의 청아한 보이스와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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