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옷 못 구해서 급하게 전날 뛰어다니며 구한 주홍색 원피스. 밑단이 너무 예쁘다고 어머니가 강력 추천해서 끌려가듯 구입. 지난 방송 때 화사했던 원피스도 함께 올려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옷 구하는 게 너무 어렵다. 화사하면서 눈에 띄면서 내 몸매와 얼굴을 빛내주는 옷? 날 위해 태어난 옷? 나만 위해 존재하는 옷? 과한 욕심 결국 옷 잘 입는 사람들 부럽다는 얘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동료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옷 못 구해서 급하게 전날 뛰어다니며 구한 주홍색 원피스. 밑단이 너무 예쁘다고 어머니가 강력 추천해서 끌려가듯 구입. 지난 방송 때 화사했던 원피스도 함께 올려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옷 구하는 게 너무 어렵다. 화사하면서 눈에 띄면서 내 몸매와 얼굴을 빛내주는 옷? 날 위해 태어난 옷? 나만 위해 존재하는 옷? 과한 욕심 결국 옷 잘 입는 사람들 부럽다는 얘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동료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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