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예비역 대위. /사진= 이근 대위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근 예비역 대위. /사진= 이근 대위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근 전 대위가 뺑소니 혐의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근은 13일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 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내차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네. 뺑소니? 경찰 조사 내용:이근 차에는 충돌 흔적 없다"라며 "재판에서 봬요!"라고 적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근은 지난해 12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추돌했으나,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음주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근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근의 도주치상과 여권법위반 혐의 재판을 병합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근은 지난해 10월 자신에 대한 악플 452건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근의 우크라이나전 참전 관련한 악플이다.

이하 이근 글 전문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 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내차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네. 뺑소니? ㅋㅋㅋ 경찰 조사 내용 : 이근 차에는 충돌 흔적 없다. 재판에서 봬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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