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자신이 소장 중인 명품 의류 및 가방 등을 플리마켓에 내놓겠다고 나섰다.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 "제가 친한 언니와 함께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며 "바자회 수익과 같이 해서 기부도 할 겸 바자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옷장을 많이 궁금해 하셔서 제 소장품을 내놓을 것이다"라며 "뭐 가져갈지 생각이 많은데 아시다시피 저는 갖고 있는 옷들 중에 제가 안 입는 옷이 없다. 다 입는 건데 1년에 한 두 번 입는 것들은 내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옷장 속 자주 입지 않는 옷을 하나 둘씩 꺼내놨다. 오윤아는 여러 옷가지를 꺼내면서 "이런 거 내놓으면 사가실까?"라고 고민했고, PD는 "사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옷을 선보이면서 "비싼 옷들이라서 비싸게 받고 싶지만 10-15%로 팔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몇 몇 옷들은 "이건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면서 도로 옷장에 넣으며 인간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끝으로 오윤아는 오는 14일 바자회를 진행한다면서 "많이 놀러와 달라"고 당부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 "제가 친한 언니와 함께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며 "바자회 수익과 같이 해서 기부도 할 겸 바자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옷장을 많이 궁금해 하셔서 제 소장품을 내놓을 것이다"라며 "뭐 가져갈지 생각이 많은데 아시다시피 저는 갖고 있는 옷들 중에 제가 안 입는 옷이 없다. 다 입는 건데 1년에 한 두 번 입는 것들은 내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옷장 속 자주 입지 않는 옷을 하나 둘씩 꺼내놨다. 오윤아는 여러 옷가지를 꺼내면서 "이런 거 내놓으면 사가실까?"라고 고민했고, PD는 "사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옷을 선보이면서 "비싼 옷들이라서 비싸게 받고 싶지만 10-15%로 팔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몇 몇 옷들은 "이건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면서 도로 옷장에 넣으며 인간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끝으로 오윤아는 오는 14일 바자회를 진행한다면서 "많이 놀러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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