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성형까지 했는데 소심한 관종의 삶…혼자 옷 사러 가서 즐긴 피팅룸
1인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일상을 공유했다.

유깻잎은 11일 "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오랜만에 혼자 옷 사러 갔다가 피팅룸 경험해보고 왔는데 소심한 관종으로서 아주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굿"이라고 덧붙였다.
유깻잎, 성형까지 했는데 소심한 관종의 삶…혼자 옷 사러 가서 즐긴 피팅룸
유깻잎은 "명동 지하에 배테랑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요것도 맛있었어요 역시 칼국수는 사랑임"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피팅룸 안에서 초록색 니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연두색 카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기도.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방 이식과 가슴 성형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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