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건장한' ♥추신수 향한 애칭은 "뿡뿡비"…"사랑스럽고 난리" 남편 바보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9일 "퇴근하고 집에 와서 소희랑 밥 해먹고 아만다쌤 그룹매트까지 끝내고 드디어 만난 나의 뿡뿡비♥ 뭘 또 이렇게 사랑스럽고 난리"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한 예능 방송에 나오고 있는 추신수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하원미의 눈에는 건장한 추신수도 귀엽게 보이는 것. 추신수를 향한 애정 넘치는 하원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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