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김현중·34)이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텐아시아에 "오늘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며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 200여 명을 위해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우빈은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김우빈은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 등을 통해 건강하게 복귀했다. 올해 영화 '외계+인 2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텐아시아에 "오늘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며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 200여 명을 위해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우빈은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김우빈은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 등을 통해 건강하게 복귀했다. 올해 영화 '외계+인 2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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