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자신에 대한 다양한 질문 답해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1)의 남편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26)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고우림은 3일 '노래도 불러주고, 성대모사도 해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TMI 인터뷰!'를 통해 여러 질문에 답했다.

이날 고우림은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 자신의 별명에 대해 "곰돌이, 느리미, 마마시타 걔"라고 말했다. 이어 고우림은 "각자가 삶에 맞는 팔자가 있는 것 같다. 그 팔자대로 살게 되니까 애 쓰지 말자, 흘러가는대로 살자가 좌우명이다"라고 덧붙였다.

MBTI 질문에 고우림은 "두번이나 해봤는데 ISFP이다. 호기심 많은 예술가 유형이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지낸 시간이 많긴 하지만 사실은 혼자 있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고우림이 최근 빠진 것은 커피. 그는 "커피머신, 그라인더 등 기구 욕심이 있다. 주변에 수소문해서 알아보는 중이다"라며 "집안에 나만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며 집 안에 자신만의 카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가장 최근 검색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고우림은 "흑미밥 하는 법이다. 쌀밥만 먹으면 지루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했다. 흑미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율도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다"며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먹고 출근했다"고 답했다.

고우림은 또 마음에 드는 평가에 대해 "'성악계에 잠시 뺏겼다가 다시 찾은 아이돌 인재'라는 댓글이 있던데 부끄러우면서도 여러 가지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주시는 거 같아서 좋더라"고 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로는 '목소리'와 '기복 없는 꾸준함'을 꼽았다. 목, 피부, 멘탈 관리는 잠으로 한다고. 잘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플랭크를 즐겨하고, 골프를 배워보고 싶다고도 했다.

고우림은 최근 일본 일정에서 먹은 '야키니쿠'가 맛있었다 전했다. 이와 더불어 "파채, 대패삼겹, 돼지 두루치기를 최근에 했는데, 실패한 거 같다. 오랜만에 했더니 간이 안 맞더라"며 "맛있었던 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였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포레스텔라 고우림 /사진 = 하퍼스 바자
공연에 올라가기 전에 기도를 하고 올라가는 습관이 있다는 고우림은 "베이스라서 음이탈이 날 일이 없는데 최근에 음이탈이 크게 났다"며 "회사 식구들이 놀리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가수 정미조의 '개여울'이라고 밝혔다.

2022년 '꾸준한 운동'을 이루지 못했다는 고우림은 2023년에는 꾸준한 운동과 해외 콘서트, 개인 단독 콘서트를 위시리스트로 꼽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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