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일본에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일 발표된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일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2022년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번째로 획득한 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2022년 RIAJ에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10만 장을 넘으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첫번째 멤버가 되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11월 24일에는 2만 2037장의 판매로 두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2만 2158장의 판매로 2위를 기록해 최강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매장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 뮤직(LINE MUSIC)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10/26~11/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샤잠(Shazam)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해 12월 17일 기준 49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막강한 롱런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진의 'The Astronaut'이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다.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에 오르며 최근 10년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이자, 17년 빌보드 재팬 핫 100 개편 후 K팝 솔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해당 차트에 4주째 차트에 진입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9일 자에는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10만 5859장 판매로 2위를 차지했으며, 11월 30일 차트에서는 5만 3036장 판매로 5위에 올랐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The Astronaut'은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10일 발표된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일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2022년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번째로 획득한 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2022년 RIAJ에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10만 장을 넘으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첫번째 멤버가 되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11월 24일에는 2만 2037장의 판매로 두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2만 2158장의 판매로 2위를 기록해 최강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매장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 뮤직(LINE MUSIC)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10/26~11/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샤잠(Shazam)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해 12월 17일 기준 49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막강한 롱런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진의 'The Astronaut'이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다.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에 오르며 최근 10년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이자, 17년 빌보드 재팬 핫 100 개편 후 K팝 솔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해당 차트에 4주째 차트에 진입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9일 자에는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10만 5859장 판매로 2위를 차지했으며, 11월 30일 차트에서는 5만 3036장 판매로 5위에 올랐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The Astronaut'은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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