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다"는 효민, 윤계상 옆에 철썩…학창 시절 아이디 호상천상 소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윤계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일 "얘 학창 시절 아이디 -호상천상- 호영계상천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죽어도 좋다"는 효민, 윤계상 옆에 철썩…학창 시절 아이디 호상천상 소환
효민은 god 콘서트의 관객으로 참여, 백스테이지에서 윤계상과 만났다. 마스크와 모자로 눈만 빼꼼 보이는 효민이지만,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보인다.

또한 효민은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고요. 그냥 저는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영상 속 효민은 god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효민은 "나 오늘 죽어도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효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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