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자숙' 가인 포착…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로 뭉쳤다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완전체로 뭉쳤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는 7일 하트 이모지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뭉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포폴 자숙' 가인 포착…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로 뭉쳤다
나르샤가 직접 찍은 이 사진 속에는 제아, 미료, 가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이 먹은 음식이다.

이를 접한 제아는 "감튀(감자 튀김)가 주인공이야? 왜 우린 흐릿하고 감튀만 선명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나르샤는 "감튀는 엄마도 못 이겨!"라고 화답했다.

가장 돋보이는 건 가인의 모습이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까지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2020년 벌금형을 받았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오랜만에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