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회사 몰래 탈색하더니 핑크 머리 됐네 "색 빠지면 보라색"
배우 박하선이 핑크 머리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지난 2일 "#씨네타운 청취율1위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 박하선, 회사 몰래 탈색하더니 핑크 머리 됐네 "색 빠지면 보라색"
이어 "핑크 방♥에 맞춰ㅋ 매일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라고 클로징 멘트하니까 색 빠지면 보는 라디오에 맞춰 보라 할꺼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하선은 회사 몰래 탈색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DJ로 활약 중인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튜디오 색과 맞춰 핑크 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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