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美 다녀온 뒤 코감기로 일주일 고생 중 "많이 먹고 힘"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2일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코감기로 일주일 고생입니다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마라톤 완주하고 몸 회복하느라 운동을 소홀하게 했더니 미국서 돌아오는 길에 감기에 걸렸네요. 많이 먹고 힘내야겠어요. 눈물로 온 거 보니 이제 다 나아가나 봐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우리가 살면서 온전한 쉼이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도 하루 정도는 푹 쉬면서 충전하는 거 좋을 거 같네요"라고 응원했다.

또한 "너무 빨리 가지 맙시다. 우리 계절 따라 천천히 봄이 오길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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