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하다하다 복근이 가로로 생기네…51세 안 믿겨

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지난달 30일 "오늘 #건강프로그램 촬영 때문에 병원에서 체성분 검사하니 체지방률. 나중에 방송하고 알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복근이 가로도 생기려 하네요~ 지금 많이 먹어도 운동량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오늘도 수업 후 개인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폴댄스 수업 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탄탄한 복근이 돋보인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