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라면 광고 촬영 중인 미의 남신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뚜기는 11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의 진라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 라면 광고 촬영 중인 미의 남신
오뚜기는 11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의 진라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영상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 곧은 선의 잘생긴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월드와이드핸섬 BTS JIN'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가지 맛의 라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진의 얼굴은 하얗고 아름답게 빛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광고의 한 컷을 잡아내기 위해 LP판을 돌리는 진의 모습도 담아냈다. 스태프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 진은 한 번에 LP판을 멋지게 돌려냈다. 자막 역시 '이렇게 한 번에 잘한다고?'라며 감탄을 나타냈다.



진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잘생겼네요"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진의 말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라며 진의 잘생김에 동의하는 자막이 입혀지면서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라면 광고 촬영 중인 미의 남신
라면 광고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먹방 모습 또한 담겼다. 진은 더할나위없이 깔끔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면을 먹으며 라면 광고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진, 라면 광고 촬영 중인 미의 남신
CF촬영에 이어 지면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라면을 들고 고개를 빼꼼히 내민 진의 모습에 자막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ㅠㅠ"라며 진의 귀여움에 한껏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의 진라면 광고 영상은 광고로서 이례적으로 두 편이 모두 다 유튜브 인기 동영상(9위, 11위)에 오르며 진의 극강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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