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홍보차 배우 최시원과 박지현이 16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이 출연하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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