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리스 / 사진=텐아시아DB
스트레이키즈 필리스 / 사진=텐아시아DB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하트 771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키즈는 11월부터 '스트레이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1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했다. 이어 내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과 만난다.

2위는 하트 769개를 획득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차은우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로 스크린에 첫 도전했다. '데시벨'에서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을 연기했다. 오는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는 '신의 권능을 행하는 자'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다음으로 더보이즈 주연이 하트 568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팬콘 '더비 로드'를 개최한다.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3일은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더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면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면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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