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에 글로벌 유명 셀럽들 '뜨거운 찬사·관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뜨거운 찬사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로 마치 마이클 잭슨을 보는 듯한 언블리버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를 눈부시게 장식했다.

정국은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린 큰 무대에서도 경이로운 특급 라이브와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여유롭게 선보이며 전무후무한 존재감을 재입증했고 이내 알바이트 스타디움은 환호와 열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에 월드컵 개막식 무대가 펼쳐진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DreamersbyJungkook, '#DreamersOutNow', '#Dreamers2022', '#DreamerFifa2022' 등 정국 관련 키워드가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 2위, 3위, 4위와 총 115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21일 새벽까지 'jungkook'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540만 이상에 달하는 폭발적 트윗량을 나타나며 전세계 열광적인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정국의 월드컵 개막식 무대는 세계 각국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이목도 집중시켰다.

테슬라(Tesla)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1일 자신이 경영하는 트위터에서 'World Cup Qatar 2022: Opening Ceremony' 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장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uero)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퍼포먼스를 직접 시청한 인증 영상과 "오~춤 잘 추네" 라는 글을 게재하며 찬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국대사관 U.S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개막식 공연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정말 좋아했다" 라고 감탄하며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는 미국과 한국을 응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도 트위터에서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영상과 함께 "BTS 정국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Dreamers' 멋진 퍼포먼스" 라는 글로 찬사를 보내며 "꿈을 믿는다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Dreamers 중 하나로서 나는 'Health For All'(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를 꿈꾸고 있습니다" 라는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정국의 'Dreamers'가 주는 선한 영향력도 느끼게 했다.

요르단 왕세자이자 최연소 유엔 안보리 회의 의장 '후세인 빈 압둘라'(Hussein bin Abdullah)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특별 버전'이라는 캡션과 함께 정국의 FIFA 개막식 공연을 공유하며 뜨거운 애정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 '에릭 토히르'(Eerick thohir) 는 틱톡 계정을 통해 정국의 월드컵 개막식 장면을 공유하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필리핀 유명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는 "JK.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라고 극찬과 애정을 보냈고, 인도네시아 가수'티아라 안디니'(Tiara Andini), Riafinola, 이집트 코미디언 배우 모하메드 헤네디(Mohamed Henedy), 이집트 가수이자 배우 '조리 바르크'(Jory Bakr) 등도 SNS를 통해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언급, 세계 각국에서 셀럽들의 언급이 끊임 없이 잇따랐다.

더불어 국내 개그맨 이승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사진과 "가슴이 웅장해진다. We are the dreamers♥" 라는 글을 올렸고,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어떻게 카타르, 월드컵에 가서 노래를 부르냐 진짜 대단하더라. 정말 멋있다" 라고 정국을 칭찬하는 등 국내 연예인들의 언급도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전세계 유명인들도 반하고 홀렸네" "피파픽 정국!!! 베스트 베스트 초이스였음 여기 저기 난리네" "역시 월드와이드 잇 보이♥ 파급력 쩐댜" "왕세자가 자랑스러워하는 특별 버전ㄷㄷ 피파가 정국이를 집요하게 섭외 할만 했네" "전정국 전세계 하우스 홀드 네임 증명" "정국이가 온 세상을 황금비로 물들였네" "셀럽들의 언급 끝이 없네" 등 다채로운 반응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일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을 개막식 무대에서 부르며 글로벌 초대세의 존재감과 명성을 빛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측은 처음부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정국을 콕 집어 섭외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도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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